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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펜션

작성자
홍현표
등록일
2025-05-20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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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 아이가 있는 가족입니다. 


저희 아이는 조개 안에 진주를 찾고자 갯벌체험하러 경기 하남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점심을 먹고 관광을 하고 가니 4시 쯤이었나?!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몇일전부터 예보를 계속 봤는데..

5월 15,16일 숙박이라 16일 비 예보만 있어서 괜찮겠지 하고 내려갔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을때 사무장님께서 비가 많이 와서 당일 체험은 어렵고, 내일 아침에 갯벌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고 하여 다음날 아침 갯벌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조개는 못 찾았지만…아이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숙소를 처음 들어갔을 때 아이의 표현을 빌리면 ‘오늘의 집(숙소)이 너무 고급져’ 였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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